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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웨스 리, 조 게이시, 타일러 베이트, 애바 레인의 세그먼트 번역 (의역, 오역 다수) (2023/05/16 - NXT)

by 장순혁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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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j4rRbzZooc&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5&ab_channel=WWE

 

애바 레인 : 

웨스, 승리를 할 때마다 NXT 역사상 가장 위대한 'North American 챔피언'에 가까워지는 기분이 어때? 
환상적이겠지.
그러나 조 게이시가 '배틀그라운드'에서 그 챔피언 벨트를 뺏어가면 다른 기분일거야.



조 게이시 : 

웨스, 누구든지 도전하라고 했었지?
그 누구가 나다.
이제 너가 할 일은 타일러, 그 가식떠는 가증스러운 놈한테 타이틀 매치의 도전자가 나라는 걸 알려주는 거야. 


웨스 리 : 

이봐, 조.
왜 계속 나랑 타일러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거야?
그따위 싸구려 이간질은 나랑 타일러를 끝낼 수 없다고!


애바 레인 : 

타일러도 그렇게 생각할까?


타일러 베이트 : 

그딴 뭣같은 얘기들도 이제 지긋지긋해.
조, 내가 너한테 뭐 잘못이라도 했어?
'스탠드 앤 딜리버'에서 나한테 진 게 그렇게 창피해?
뭐가 됐든 너는 대가를 치뤄야 해.
'배틀그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지.


웨스 리 : 

하룻밤에 두 번의 경기를 치뤄야한다라..
상당히 바쁘겠어요, 게이시씨?


타일러 베이트 : 

잠깐, 웨스, 잠깐만.
우린 친구야.
아무도 그걸 부정할 수 없지.
하지만 'North American Chamipon'에 도전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거야. 


조 게이시 : 

내가 말했지, 진실은 거짓말을 뚫고 나오는 송곳같은 거라고,


웨스 리 : 

그 입 닥쳐라, 게이시.
타일러, 전에도 말했잖아.
너한테 도전자 기회는 주지 않을 거라고.


타일러 베이트 : 

네 말이 맞아. 내 잘못이야.
미리 말했어야 됐는데.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타이틀은 결국 경쟁이야.
괜찮아, 이 타이틀을 내가 차지해도 우리 우정에 금이 가는 일은 없을 거야.


애바 레인 : 

그 말대로만 된다면, 문제 없지.


조 게이시 : 

누구랑 붙을 거야, 웨스?
적이야? 
아니면 언제든 뒤통수를 후드려 깔 소위, 친구야?


웨스 리 : 

둘 다 상대할 거다.
'배틀그라운드'에서 내 챔피언 벨트 경기는 트리플 쓰렛 경기로 열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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