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jkWDpJMF2k&ab_channel=WWEAmericanNation
링 아나운서 :
신사 숙녀 여러분!
American Nightmare, 코디 로즈입니다!
해설 (마이클 콜) :
금요일 밤, 스맥다운에서 코디 로즈가 나옵니다.
다음주 월요일 밤, 뤄에서 WWE 드래프트에 따른 공식 로스터가 발표되는데요,
그전에 우선 내일 밤 '백래쉬'에서 브록 레스너를 상대해야 하는 코디 로즈에요.
해설 (웨이드 배럿) :
콜, 아시다시피 저는 코디 로즈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내일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는 코디 로즈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실수가 될지도 몰라요.
서둘러 완벽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브록에게 반으로 접혀버릴 거예요.
해설 (마이클 콜) :
충분히 코디에게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코디 로즈는 반드시 승리해야 해요.
'American Nightmare'의 남은 여정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코디 로즈 :
산 후안 푸에르트리코!
(관중들 환호)
짐승.
카우보이.
격투기의 정점에 올랐던 사나이.
내일 제 상대에게 붙는 별명들이 많습니다.
바로 브록 레스너죠.
(관중들 야유)
저에게는 다른 별명이 떠오르네요.
수문장.
제 예전 코치 안 앤더슨이 해준 말입니다.
업계 최고의 스타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할 문을 가로막고있는 사람이라고 말이지요.
브록 레스너와 굳이 싸워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쟁할 필요도 없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WWE 슈퍼스타가 될 수 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살 수 있어요.
그러나 브록 레스너는 먼저 저를 공격했습니다.
아직도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있어요.
저는 내일 열릴 '백래쉬'에서 브록을 때려눕히고 그 이유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관중들 환호)
물론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브록 레스너를 두려워해요.
하지만 '백래쉬'가 벌써 내일입니다.
브록을 두려워하며 멈춰있을 시간이 없어요.
(관중들 환호)
이봐 브록.
이 아름다운 곳은 영원히 내 마음에 새겨질거다.
내가 왕국을 차지하고 내 이야기를 끝나기 위해
브록 레스너를 물리친 곳이 될테니까.
(관중들 환호)
해설 (마이클 콜) :
코디 로즈가 WWE에서의 자신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설 (웨이드 배럿) :
내일 밤은 코디의 악몽이 될지도 몰라요.
해설 (마이클 콜) :
코디는 과연 자신의 이야기를 무사히 끝마치고
자신의 왕국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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