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2.0 (브론 브레이커, 그레이슨 월러, 토니 디'안젤로, 카멜로 헤이즈)의 세그먼트 (의역, 오역 다수) (2021/11/30 - NXT)

https://www.youtube.com/watch?v=9VKXYf-nd9s&ab_channel=WWE

[팀 블랙&골드 (쟈니 가르가노, 토마소 치암파, 피트 던, LA나이트) 와 
팀 2.0 (브론 브레이커, 그레이슨 월러, 토니 디'안젤로, 카멜로 헤이즈) 의 워게임즈 경기를 앞두고, 
어드밴티지가 걸린 쟈니 가르가노 vs 브론 브레이커의 사다리 경기에서 브론이 이긴 상황]


(브론의 승리를 시끌벅적하게 자축하는 팀 2.0)


인터뷰어 : 

여러분, 정말 놀라운 승리가 아닐 수 없는데요.
브론 브레이커 선수가 워게임즈 경기의 어드밴티지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팀 블랙&골드를 상대하는 팀 2.0으로서의 자신감은 어떠신가요?


카멜로 헤이즈 : 

모두가 카멜로는 실수하지 않는다는 걸 알죠.
하지만 오늘 밤은 내 친구 브론이 대신 보여줬네요.

(악수를 나누는 카멜로와 브론)

너가 자랑스러워, 친구.
완전히 부숴버렸어.


그레이슨 월러 : 

난 뭐 놀랍지도 않아.
LA나이트, 널 박살내기 위해 일요일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 드네.
프로레슬링은 그만두고 벼룩시장 가서 주유소 알바나 하는 게 어때?

(웃음)


토니 디'안젤로 : 

피트 던, 넌 내 친구도 아니고 우리의 친구도 아니지.
일요일에 네 머리를 철창에 박아버릴 거야.
너를 그렇게 끝장내고 나면,
그 누구도 나를 노리는 사람이 없겠지.
내 말이 맞지?


트릭 윌리엄스(카멜로 헤이즈의 동료) :

당연하지.


브론 브레이커 : 

오늘 밤, 쟈니 가르가노를 이기고 팀 2.0에 어드밴티지를 가져왔다.
토마소 치암파, 혹시 두려워하고 있나?
너무 걱정하지는 말라고.
아직 너와 네 NXT 챔피언 벨트를 노리고 있기는 하지만,
일요일까지는 기다려줄 테니까.
이번 일요일 워게임즈 경기에서는 규칙도 뭣도 없을 거다.
오직 전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