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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일리야 드라구노프와 다이작의 세그먼트 번역 모음 (의역, 오역 다수) (NXT - 2023. 04. 11 ~ 05. 23.)

by 장순혁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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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U7-pbHJpE&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3&ab_channel=WWE

 


(본 와그너와의 경기를 승리한 일리야)


(다이작의 등장 음악)


(다이작과 대면하는 일리야)


다이작 :

고통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했었더군.


일리야 : 

그래.


다이작 :

잘된 일이군.
내가 널 불사신으로 만들어주지.


일리야 :

어디 해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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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PqT_qSXRZo&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5&ab_channel=WWE

 

(아폴로 크루즈와의 경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 아폴로를 공격하는 다이작)


(일리야가 난입하여 다이작을 쫓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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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1g0G8F9Xvw&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1&ab_channel=WWE



(백스테이지,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다이작)


스태프 : 

다이작, 일리야랑 대체 무슨 일인 거예요?


다이작 : 

입 닥쳐!
일리야 드라구노프 새끼에 관한 얘기는 듣고싶지도 않아.
왜 내 일에 참견하려는 거지?
모두가 얼마나 난폭하고 잔인한지 아는 나의 일에 감히 말이야!
아무도 그럴 마음조차 먹지 못한다고!
일리야 드라구노프, 이 개새끼야.
너랑 나는 공통점이 아주 많지.
그중 하나가 붉은 콘택트 렌즈를 끼고 본모습을 감추면서 살았다는 것.
(UK시절에 붉은 콘택트 렌즈를 끼고 다녔던 일리야 드라구노프)
우리가 왜 그랬는지 알아?
무서웠기 때문이야.
내 앞에 있는 그 상대가 무서웠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렌즈 뒤에 숨었던 거지.
다만 난 그때를 뛰어넘었고, 넌 아직도 붉은 세상 속에 있네.
넌 MAD DRAGON이 아니야.
SCARED DRAGON이지.
다이작이 네 불꽃을 꺼주마.
어디 한 번 지켜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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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jDT_k_wFY8&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6&ab_channel=WWE

 

(출근하는 일리야를 공격하는 다이작)


다이작 : 

왜 내 일에 참견하는 거야!
신경 끄라고!
더는 내 눈에 띄지 마라.
마지막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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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64lgIW5j10&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2&ab_channel=WWE

 

(다이작의 무기 사용으로 DQ 승리를 거둔 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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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HRqh_Zf8s4&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4&ab_channel=WWE

 

 

(어두운 방안에서 노트에 글을 적는 다이작)


다이작 :

지난 주, 일리야 드라구노프에 관해선 
내가 NXT의 판사, 배심원, 그리고 사형집행인이란 걸 깨달았지.


일리야 :

다이작.


(다이작에게 다가오는 일리야)


다이작 : 

여기서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야?


일리야 : 

넌 날 깨뜨리겠다는 생각에 집착하고 있어.
하지만 난 무적이야.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고!


다이작 :

고통을 받는 것을 즐기나?
난 고통을 주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일리야 :

고통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선택이야.


다이작 :

내가 찢어버리지 못하는 인간은 살아있는 한 없다.


일리야 :

해보시던가.


(일리야를 고문하는 다이작)


다이작 : 

충분한가?


일리야 : 

..천만에.


(고통을 참아내는 일리야)


다이작 : 

그 어떤 인간이라고 해도 난 망가뜨릴 수 있다고 했지.


일리야 : 

..나 아직 안 죽었다.


(완전히 질린 얼굴로 퇴장하는 다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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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eEgLOP4Wl0&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7&ab_channel=WWE

 

(출근하는 다이작을 공격하는 일리야의 모습이 보여짐)


맥켄지 미첼 : 


일요일에 있을 다이작과의 LAST MAN STANDING 경기 계약서에 서명하러 오셨군요, 일리야.
궁금한 게 있는데, 
이미 BATTLEGROUND에서 둘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잖아요? 
왜 계속해서 다이작과의 싸움을 지속하시는 거죠?


일리야 : 

일요일에 다이작이 당할 고통을 미리 느끼게 해주려고요.
지난주엔 고문을 당했지만, 난 아직도 싸울 수 있습니다.
오늘 밤, 당연히 계약서에 서명할 거예요.
그리고 일요일이 되면 다이작 입에서 아프다,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싸우게 될겁니다.


(일리야를 찾아온 다이작)


(다시 시작된 다이작과 일리야의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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