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레슬링 관련

웨스 리와 타일러 베이트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번역 (의역, 오역 다수) (2023/05/23 - NXT)

by 장순혁 2023. 5. 24.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gGpR7kjyv9A&ab_channel=WWE

 

리포터 : 

웨스, 당신에게는 힘든 한 주였던 것 같네요.
라커룸에서 조 게이시와 스키즘에게 공격을 당했고,
타일러 베이트와의 우정에 금이 간 것 같아요.


웨스 리  :

NXT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조심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짐승의 본능이죠.
타일러를 정말 내가 믿었을까요?
조 게이시가 제 머릿속을 엉망으로 만든 건지,
아지면 제가 편집증에 걸린 건지 모르겠어요.
상황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사람들이 제게 다가오는 것을 이젠 막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리포터 : 

글쎄요, 누군가와 함께 의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타일러 베이트의 등장)


웨스 리  :

아니, 그만해.
이제 내 친구가 될 필요 없어.
난 이미 너한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니까.
너가 진짜로 원하는 게 이젠 뭔지 알았어, 나는.


(떠나는 웨스 리)


타일러 베이트 : 

웨스, 그게 아니야.
..후.
내가 'North America'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해서
웨스에 대한 내 생각이 바뀌는 건 아니야.
웨스와 그가 이뤄온 모든 것에 대해 존경심을 가질 뿐이라고.
하지만 조 게이시는 달라.
그는 피라냐야.
'BATTLEGROUND'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오늘 밤 또 걱정거리가 생겼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