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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세스 롤린스의 챔피언쉽 인터뷰 번역 -4 (의역, 오역 다수) (2023/05/22 - RAW)

by 장순혁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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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r-WpXaXexk&ab_channel=WWE

 

코리 그레이브스 : 

세스, 넌 이미 WWE의 모든 챔피언 자리에 올랐었잖아.
이제는 곧 새 월드 헤비급 챔피언을 위해 출전하지.
'Night of Champions'가 유달리 느껴지는 이유가 있을까?
새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너에게 특별한 이유같은 게 있어?


세스 롤린스 : 

이 인터뷰를 시작한 때로 돌아가보자고.
말했듯이 변화가 필요한 때야.
난 항상 회사가 밀어주는 'THE GUY'가 될 수 없다고 느꼈지.
그래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노력했어.
아직도 기억해.
프로레슬링은 내게 첫사랑이야.
4살때부터 꿈꿔왔던 모든 것이라고.
이 일을 하며 내가 감히 꿈꿔왔던 것 그 이상의 응원을 받았어.
난 그냥 보고 싶을 뿐이야.
내가 최고의 자리에 있는 모습을.
새 월드 헤비급 챔피언에 목매는 것도 그 이유지.
특별한 기회야.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어.
난 이번 챔피언 경기에 모든 걸 걸고 있다고.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쏟아 부을 거야.
전설로 남겨질 무언가를 만들어 낼 거야.
영원히 남겨질 것 말이야.
누군가 미래를 떠올리면 내 모습이 떠오르게 할 거야.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해.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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