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슨 월러 이펙트 번역 (의역, 오역 다수) (2023/05/19 - SMACKDOWN)

https://www.youtube.com/watch?v=NcP1htnU9Wo&list=LLYcxp3Ykkr_AxeMhsh_uNTA&index=6&ab_channel=WWE

 

그레이슨 월러 : 

AJ 스타일스!
우리가 만나는 게 처음은 아니지.
너가 NXT에 왔었을 때 우연히 마주쳤었잖아.
그때 너가 나한테 이렇게 말했었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경이로운 일을 해보라고.
그 말이 맞다는 걸 많이 느꼈지.
모든 챔피언쉽과 전 세계에서 벌어진 그 모든 놀라운 경기들을 보면서 말이야.
너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면 여지 없이 첫번째로 오를 거야.
자, 다음 주에 열릴 'Night Of Champions'에서 세스 'Freakin' 롤린스와의 경기는 네 경력에 한번 더 명예로운 문구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야.
새 월드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얻는 게 너한테는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네.


AJ 스타일스 : 

글쎄, 먼저 이 말은 해야겠네.
난 지난 몇 달 동안 부상으로 결장했어.
내 경력 중 가장 오래 링에 서지 못했지.
누워있는 동안 링에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
그러니 위에서 복귀 허가가 떨어졌을때, 내가 한 거?
복귀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들이었지.
정말 열심히 훈련했어.
나만큼 열심히 훈련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을 거야.


그레이슨 월러 : 

나도 그렇게 생각해.


(관중들 환호)


AJ 스타일스 : 

언젠가는 기회가 올 줄 알았거든.
이제 기회가 왔고, 나는 그 기회를 잡았어.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나는 그 벨트를 간절히 원해.


그레이슨 월러 : 

솔직히 말해서 소름돋기는 하네.


AJ 스타일스 : 

하지만 세스 롤린스는 지금 뭘하고 있지?
아, 영화 촬영장에 있네.
세스가 잘됐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그러나 세스가 조금의 운동과 달리기,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면..
나한테는 안될거야.


그레이슨 월러 : 

와우.
그렇다면 세스에게는 힘들겠네.
자! 신사, 숙녀 여러분!
'Night Of Champions'에서 AJ 스타일스와 세스 'freakin' 롤린스의 경기가 열립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경기죠.
왜 기대하냐고요?
엔딩 부분이 마음에 드니까요.
새로운 월드 헤비급 챔피언!
세스! FREAKIN! 롤린스!


(서로를 노려보는 그레이슨 월러와 AJ 스타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