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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DjSVNi2MMQ&ab_channel=WWE
코디 로즈 :
포기하지 마라.
기무라 락에 걸렸을 때도 포기하지 않으면 지옥에 있는 것처럼 아픕니다.
그럼에도, 브록 레스너, 너에게 질문이 있다.
오늘 밤 오지 않았으니 카메라를 보고 말하지.
휴가는 잘 즐기고 있나?
브록 레스너, 그 경기로 만족해?
넌 나를 이겼어.
그 전에 내가 너를 이겼고.
이제 1대1이야.
절대 만족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너한테 도전할 테니까.
SNS, 케이블 TV, 전화, 신문, 무엇으로든 너한테 이 말이 닿길 바란다.
이번주에 윌크스 배러, 위치타, 클리블랜드, 사바나로 나는 간다.
그 어디서든 내 앞에 나타나라.
내가 링에 서 있을 때, 이 망할 팔이 아직 붙지 않았어도
난 너랑 싸울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관중들 환호)
오늘 밤이 브록 레스너의 업적을 떠들어대는 마지막 밤이 될겁니다.
아마추어 레슬링으로 NCAA에서 두 번이나 우승,
UFC 헤비급 챔피언,
WWE 챔피언,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기록을 깬 장본인!
그야말로 야수 그자체입니다, 제 팔을 부러뜨릴 만큼.
그러나 저를 기권시킬 인간은 아니었어요.
제 팔은 부러뜨렸어도 저를 기권시킬 수 없었다고요.
브록 레스너는 부러뜨릴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요, 브록 레스너는 코디 로즈, 저를 두려워합니다.
(관중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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