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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번역]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의 통합 태그팀 챔피언 유지 자축 파티에 난입하는 임페리움 (의역, 오역 다수) (2023/05/29)

by 장순혁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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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yWK4NZdrIk&ab_channel=WWE

 

루드윅 카이저 : 

너희들, 아주 인상적인 승리였다!
그러나 그날 밤, 가장 인상적인 승리는 무엇이었는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경기에서의 승리보다 더 인상적인 승리는 없을지어다!


케빈 오웬스 : 

..여긴 왜 나왔어?
지난 주엔 우리가 너네를 불렀으니까 괜찮은데,
이건 뭐 무대포도 아니고.
누가 너네를 부르면 나와야지, 이게 뭐야?


(케빈을 말리는 새미)


아니, 쟤네들이 규칙을 어겼잖아!
아무때나 지 꼴릴 때 나오면 안된다고. 
야, 니네 또라이야?


새미 제인 : 

케빈, 심호흡 좀 하고 가라앉혀 봐.


케빈 오웬스 : 

이 또라이들아, 뭐가 문제야?


새미 제인 : 

잠깐만 나한테 시간을 줘봐.
임페리움, 저번에 우리랑 맷 리들과 3 : 3 경기 해서 졌잖아.
당황한 니네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


케빈 오웬스 : 

그랬지.


새미 제인 : 

그러니까-,


루드윅 카이저 : 

당황한다?
감히 당황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가?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너희들이 그 챔피언 벨트들을 들고 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그 신성한 매트 위에 설 자격이 없다.
그 챔피언 벨트들을 가지고 있을 자격도 없어.
월요일 밤 RAW를 감히 대표할 자격도 없다!


케빈 오웬스 : 

..내가 진짜 궁금한 게 뭐게?


새미 제인 : 

뭔데?


케빈 오웬스 : 

자, 임페리움 셋이 나오면,
이 말라깽이(루드윅 카이저)가 말하고,
가운데 놈(군터)은 듣다가 가끔 말하는데
여기, 이 대머리(빈치)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못들어봤어.
맨날 아가리 죽 닥치고 있는데, 이놈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새미 제인 : 

그렇긴 그렇네.
이 대머리는 항상 말이 없어.
여러분! 다들 이 빡빡이가 하는 말 듣고 싶죠?


(관중들의 빡빡이! 연호)


루드윅 카이저 : 

그만! 감히 우리를 모욕해?!
우리에게 무례하게 군 이들은 모두-,


(카이저의 말을 끊고 알파 아카데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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