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순수 by 장순혁 2023. 3. 28. 반응형 사랑을 품은 채 당신을 말하는 나는 무엇보다 순수했습니다밤하늘 모든 별들이 우리만을 위해 떠올랐으며우리의 빛 앞에 태양마저 숨죽였습니다서로에게 향하는 길이 가루가 되어 날아가는 제비에 서글퍼지는 날이 와도오늘에 우리가 뱉어낸 숨은 우리를 맴돌 것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목장 (0) 2023.03.31 밤 (0) 2023.03.30 그대의 웃음은 (0) 2023.03.26 그대 (0) 2023.03.25 마침표 (0) 2023.03.24 관련글 구름 목장 밤 그대의 웃음은 그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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