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밤 by 장순혁 2023. 3. 30. 반응형 춥지 않은 밤 눈물로 얼굴에 묻은 어둠을 닦아낸다 벌어진 입 틈새로 입김이 아닌 마음이 새어나와 밤 하늘을 장식하고 그 빛이 나를 비춰 이보다 눈부실 수 없다 내가 너에게 덜 아픈 손가락일지라도 나는 너에게 더 아픈 손가락이지 않기를 바랐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울 수 없습니다 (0) 2023.04.01 구름 목장 (0) 2023.03.31 순수 (0) 2023.03.28 그대의 웃음은 (0) 2023.03.26 그대 (0) 2023.03.25 관련글 채울 수 없습니다 구름 목장 순수 그대의 웃음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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