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다네 by 장순혁 2023. 2. 17. 반응형 세상은 몰아치고그 풍랑 속에서인어의 노래를 따라나는 간다네바닷물은 멈추고그 고요 속에서나의 어머니를 찾아나는 간다네전승된 노랫말이파도와 함께메아리처럼 번지고경직된 무르팍이깨져버려도,난 소리 없이 견디고간다네간다네내가 간다네먼 곳으로보다 더 먼 곳으로간다네간다네나는 간다네그곳으로뛰듯, 잰걸음으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라와 찔레꽃의 이야기 (0) 2023.02.21 그저 그렇게 (0) 2023.02.19 너에게 (0) 2023.02.15 그대 운대도 (0) 2023.02.14 진 (䀆) (0) 2023.02.12 관련글 소라와 찔레꽃의 이야기 그저 그렇게 너에게 그대 운대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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