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저 그렇게 by 장순혁 2023. 2. 19. 반응형 숨을쉬다가만다시간의 흐름이너무나 거칠어서천천히 보낸다저벅거리는 운동화의 소리도또각거리는하이힐의 소리도결국 모두 같은 것을나는 왜 모르는 체하며버티다가, 마저 견디는지힘내라는 말은힘을 달라는 말행복하라는 말은행복을 원한다는 말너보다 앞선 내가너의 뒤에 서 있다너보다 낮은 내가너의 아래에 깔려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탁 (0) 2023.02.24 소라와 찔레꽃의 이야기 (0) 2023.02.21 간다네 (0) 2023.02.17 너에게 (0) 2023.02.15 그대 운대도 (0) 2023.02.14 관련글 부탁 소라와 찔레꽃의 이야기 간다네 너에게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