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gM2C50F0s4
숀 마이클스 :
지난 몇 달 동안
브룩스 젠슨으로 인해 NXT에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브룩스 젠슨 :
내 아가리를 닥치게 하고 싶어, 숀?
NXT로 나를 침묵시키게 하고 싶냐고!
어디 한 번 해봐!
해보라고!
숀 마이클스 :
브룩스는 SNS로 NXT를 비하하는 말들도 했었죠.
브룩스 젠슨 :
나를 건물 밖으로 쫓아내든,
SNS를 닫게하든,
어쨌든 내 목소리는 모두에게 들릴거야.
숀 마이클스 :
브룩스가 해고되었단 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쉬 브릭스와의 불화 이후 브룩스가 흔들린 건.. 사실이죠.
브룩스 젠슨 :
술 없이는 제대로 된 축하를 할 순 없지.
(술을 잔에 따르는 브룩스)
숀 마이클스 :
NXT 경영진들로부터 그가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안식년을 갖게 하자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리하지 않았죠.
그렇기에 우리는 브룩스를 라이브 이벤트와 TV에서 쫓아낼 수 밖에 없었어요.
(안전요원들로 인해 경기장을 쫓겨나는 브룩스 젠슨)
브룩스 젠슨 :
왜 내가 경기를 갖지 못한 거야?
(웃음)
숀 마이클스 :
브룩스같이 행동하는 이들에게 행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조치는 그를 내보내는 겁니다.
하지만 그는 NXT의 일원이고, 저는 그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고 싶어요.
다음 주 화요일, NXT의 GM인 에바와 함께 브룩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고 싶습니다.
그의 미래와, 그를 어떻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에 대해 말하는 자리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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