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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새미 제인과 채드 게이블의 세그먼트 (의역, 오역, 다수) (05/21/2024)

by 장순혁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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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0YRYHGszkY

 

 

세미 제인이 있는 링 앞을 포진한 알파 아카데미.

채드 게이블 : 
지난주 RAW?

관객들 야유

채드 게이블, 오티스를 돌아 보며,

채드 게이블 : 
지난주 새미 재인과 경기를 했지.
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돼지 새끼 때문에 졌지만.

관객들 야유

새미 제인 : 
그만.
무슨 의미로 그런 말을 하는 지 알아 들을 것 같으니까.

관객들 환호

새미 제인 : 
근데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채드 게이블 : 
뭔데?

새미 제인 : 
너 말고.
알파 아카데미에게 물어보는 거야.

긴장하는 알파 아카데미 멤버들.

새미 제인 :
너넨 언제까지 이 쓰레기같은 놈의 더러운 말을 듣고 있을래?

관객들 환호

채드 게이블 : 
이봐, 새미.
넌 이놈들을 겪어보지 않았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이 멍청한 놈들은 내가 명령하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난 알파 아카데미의, 이 숭고한 명예를 되찾기 위해 이 놈들과 달리 모든 걸 하고 있다는 말이지!

관객들 야유

채드 게이블 : 
새미, 이 말만 할게.
더는 네 마음과 영혼에 대해 듣기 지긋지긋해.
한심할 뿐이야.
굳이 우승을 위해 핀폴을 가져가지는 못해도.
난 너한테서 핀폴을 따낼거야.
네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부수적인 것일 뿐이고.

관중들의 YOU SUCK 챈트.

채드 게이블 : 
네 영혼까지 말이야.

새미 제인 : 
흠..
다 좋은데
사우디까지는 아직 5일 정도 남았잖아?
오늘 밤 우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르에 있고.

관중들 환호

새미 제인 : 
오늘 밤, 우리 둘.
경기를 가져보는 건 어때?

관중들 환호

새미 제인 : 
난 경기복도 챙겨왔고,
너도 경기복은 챙겨온 것 같네.
지금, 당장, 여기서.
한 판 벌여보자고.

링 위에 자리한 새미 제인을 따라 링기어인 상태로 링에 오르는 채드 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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