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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관련

[번역] [The OG Bloodline talk] smackdown 20241122

by 장순혁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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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i7ZMdLtEDE

 

 

라커룸에 모여있는 구 블러드라인


새미 제인 : 
우리더러 싸우기도 전에 항복하라고?
그러진 않을 거잖아, 맞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지미 우소 : 
맞아, 맞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제이 우소 : 
워게임즈에서 함께 싸울 다섯번째 멤버를 찾아야 돼, 형제들.

지미 우소 : 
그래.

새미 제인 : 
물론 나도 그 생각에 동의는 하는데, 누구를 데려와야 하냐고.

제이 우소 : 
코디 정도면 괜찮지 않나?

지미 우소 : 
괜찮지.

로만 레인즈 : 
안돼.

새미 제인 : 
왜?

로만 레인즈 :
코디 로즈랑 한 팀이었던건 벌써 지난 일이야. 이미 지워버렸다고.

새미 제인 : 
그러면..
월요일에 브론슨 리드가 세스를 공격했잖아.
브론슨이 쟤네 편에 섰으니까 우리도 다시 세스에게 물어볼만하지 않나?

새미를 노려보는 로만

새미 제인 : 
..세스도 안된다고?

로만 레인즈 : 
안돼.

새미 제인 : 
좋아. 이제 마지막으로 물어볼 사람도 다 말했네.
이제 어떡할건데?

로만 레인즈 : 
다른 놈들은 필요 없어.
우리가 나가서 이 싸움을 끝내면 돼.
이기지 못하면 죽는 거야.
그러면 함께 죽으면 돼.
내 말 알겠어?

제이 우소 : 
yeet.

지미 우소 : 
좋지.

고개를 끄덕이는 로만 레인즈와 우소즈.
새미를 바라본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새미.
잠시 고민하더니,

새미 제인 : 
..나도.

지미 우소 : 
그렇지.

새미 제인 : 
그래도 계획은 있는 거지?

고민하는 로만.

로만 레인즈 : 
..모르겠다.

다같이 고민하기 시작하는 구 블러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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