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6EGvUotb38
바이런 색스턴 :
지난 금요일 밤, 스맥다운에서 블러드라인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RAW에서 블러드라인에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
통합 태그팀 챔피언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 입니다.
블러드라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미 제인 :
글쎄요..
저랑 크게 관련이 있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우소즈가 해야만 했던 일에 대해서,
마침내 해낸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만 할 수 있겠네요.
지미와 제이, 모두에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바이런, 솔직히 블러드라인에 관한 문제는 이미 제 손을 떠났습니다..
루드윅 카이저 :
신사분들? 한 가지는 맞습니다.
블러드라인은 더 이상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러나 당신들이 통합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들고있는 한,
임페리움이 당신들의 새로운 문제가 될 겁니다.
케빈 오웬스 :
야, 지난 주에 배운 거 없어?
부르면 나오라고, 부르면!
새미, 쟤네 불렀어?
아니지?
그럼 내가 불렀나?
이것도 아니지.
너넨 또 규칙을 어겼어.
꺼져, 그 늘어난 목티나 새거 사러 가!
(군터의 등장)
케빈 오웬스 :
뭐? 불만있어?
군터 :
미스터 오웬스. 평정을 되찾아라.
자네는 정말 절제가 부족하군.
자네에게 내가 절제를 가르쳐줘야 될 것만 같아.
어때, 수락하겠나?
케빈 오웬스 :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좋아. 어디 한 번 해결해보자.
저 밖에는 내가 어디 사는 누구씨를 때려눕히는 걸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잔뜩 기다리는 링이 있지.
너만 들어오면 돼.
가자.
링으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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