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밤 by 장순혁 2023. 3. 21. 반응형 화려함이 제 모습을 부끄러이 여기며햇살이 어둠에 가리어지는 칠흑 같은 밤바알간 얇은 연 하나만이 바람에 흩날리며본인의 모습을 모두에게 드러냅니다스치듯 지나는 사람들과 모든 것에의미를 이제는 두지 못할 듯싶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처럼 (0) 2023.03.23 바라건대 (0) 2023.03.22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0) 2023.03.20 부디 (0) 2023.03.19 이야기가 있다 (0) 2023.03.18 관련글 비처럼 바라건대 그대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부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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