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관련
[번역] 줄리아와 록센 페레즈의 세그먼트 NXT 201210
장순혁
2024. 12.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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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u3rqQVFjcc
록센 페레즈 :
데드라인에서 살아남다니.
운이 좋네?
물론 이긴 건 넌데, 내 생각에 그 경기의 MVP는 솔이야.
렌 싱클레어는 페널티 박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거의 너를 잡을 뻔 했잖아.
자리아와 스테파니는 시간이 부족해서 진 것일 뿐이고.
맞아, 이긴 건 너야.
그런데 그 상황을 보던 입장으로서 알게 됐지.
넌 내 수준에 미치지 못해.
여기 모인 사람들은 물론 모두 인정할 거야.
데드라인에서 여자 선수들이,
왜 우리가 프로레슬링 여성부에서 제일 가는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야.
그래도 내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아마 몇십년이 지나도?
줄리아, 한동안 목에 기브스하고 다녔겠지.
지가 최고인 척 하며.
하지만 이 여성부를 다스리는 건 나야.
로스 엔젤레스에서 열릴 New Year's Evil에 너가 경기를 잡을 수만 있다면.. 그 딴지를 받아주지.
줄리아 :
지금 바로는 어때?
코라 제이드 :
글쎄?
New Year's Evil에 너가 진출할 수는 있을까?
네 절친 스테파니가 널 구해줄 거라 생각하는가 본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거든?
화면을 가리키는 코라
백스테이지
누군가에게 습격당한듯 스태프들에 둘러싸인채 고통에 몸부리치는 스테파니
혼란스러워하다 이내 록센을 공격하는 줄리아
줄리아를 공격하는 코라
코라와 함께 줄리아를 공격하는 록센
켈라니 조던이 줄리아를 구해주러 달려나온다
쫓겨나가는 록센과 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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