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걸음 by 장순혁 2022. 10. 20. 반응형 한걸음너는 멀어지고꿈은 가까워지고나는 걸어간다두 걸음너는 옅어지고꿈은 선명해지고나는 달려간다세 걸음너는 사라지고꿈은 빛을 내뿜고나는 날아간다네 걸음너는 잊혀지고꿈은 구슬피 울고나는 추락한다다섯 걸음너는 누구이고,꿈은 무엇이기에,나는 멀어지나여섯 걸음너는 나였었고꿈은 헛되었었고나는 너였었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jsnh99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드나무 우거진 숲 (0) 2022.10.27 젊은 우리 (0) 2022.10.25 눈사람 (0) 2022.10.19 나의 소원은 오직 (0) 2022.10.18 한탄 (0) 2022.10.11 관련글 버드나무 우거진 숲 젊은 우리 눈사람 나의 소원은 오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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